'신데렐라' 윤진이 종영소감, "더욱 노력하는 윤진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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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윤진이 종영소감, "더욱 노력하는 윤진이가 되겠습니다"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2.08.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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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 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 연출 신우철, 권혁찬)에서 임메아리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윤진이(22)가 드라마 종영 소감을 밝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윤진이는 지난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셀카사진과 함께 "모두들 너무 예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촬영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라며 "정말 많은걸 배운 작품이었습니다. 더욱 노력하는 윤진이가 되겠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공개한 사진속 윤진이는 흰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극중 임메아리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을 통해 신데렐라로 떠오른 윤진이는 극중 임메아리역을 맡아 17살 나이차이가 나는 오빠 임태산(김수로)의 친구 최윤(김민종 분)에게 맹목적으로 지고지순한 사랑을 갈구하며 가식 없는 진솔한 눈물 연기를 선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시청자들을 울고 웃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2012 런던올림픽 중계방송으로 결방됐던 '신사의 품격' 19회는 오는 11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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