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Young 11 캐쥬얼데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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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Young 11 캐쥬얼데이 운영
  • 윤혜란 기자
  • 승인 2010.02.0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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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동수)는 재미있고 자유로운(FUN & FREE)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 과 및 동 실정에 맞는 계획을 세워 실시하기로 했다.
 
구 총무과는 매월 11일을 “화합의 날”로 정하고 반복되는 일상으로 지친 직원들의 활력을 충전시키기 위해 문화공연, 볼링, 맛집탐방, 탁구 등의 이벤트를 마련하여 실시하기로 하였다.

구는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사례나 엘지전자의 사업부별 “직원 기 살리기” 프로그램 운영, 태평양 주식회사의 ‘호프 앤 호프(Hope & Hof)운영 등 조직문화의 내적변화를 통해 직장을 신명난 일터로 만들기 위함이다.

특히 능동적이고 생산적인 조직으로 변화시킨 사례를 적용하 “출근하고 싶은 일터 만들기”,“세대와 계급을 아우르는 대화의 장 마련”한다는 것.

또한 하루는 공무원의 품위를 손상하지 않는 범위내의 복장으로 출근하여 자유로운 사고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구 담당자는 “이를 통해 젊음의 도시를 이끄는 행정수행 주체인 공직자 스스로가 행복한 직장생활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구민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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