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의원 10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녹색 위생업소 육성을 위하여 에너지, 식자재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 등 자원절약을 통해 비용절감과 업소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아울러 회원들은 수원의 이름에 걸맞는 최고의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쾌적한 환경조성과 종사자 친절 서비스를 실시할 것을 다짐했다.
이광인 권선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고,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빈그릇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전체 회원이 1,200여명인 권선구 지부는 장학금 지급, 음식 무료제공 등으로 이웃돕기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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