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세류2동은 4일 관내의 어려운 이웃과 동 단위 단체장 및 후원자가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사랑의 쌀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세류2동은 그동안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관내 각 단체를 비롯한 많은 주민들이 적극적인 이웃돕기 운동을 추진한 결과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340가구에게 쌀 10kg 1포씩을 전달 할 수 있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
세류2동은 이번 행사를 통해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이웃들에게는 각 단체장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사랑이 담긴 쌀을 전달 할 예정이다.
권선구 권선2동에서는 동 내에 소재한 신세계 이마트 수원점에서 경인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4일 오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15포(20kg)를 권선2동 주민자치센터에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신세계 이마트 수원점 관계자는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나눔 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하여 이웃의 따듯한 온정을 느끼게 했다.
자리를 함께한 권선2동 길관국 동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아름다운 나눔 활동을 전개해 주는 데 대해 지역주민을 대신하여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정이 담긴 쌀을 정성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선1동에서는 16일 현대아파트 자치위원회와 부녀회에서 라면 44박스를 기탁하여 초등학생이 있는 수급가정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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