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한지민 괴력에 시청자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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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한지민 괴력에 시청자들 폭소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2.08.0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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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가련'형의 대표적인 여배우 한지민(29)이 괴력을 발휘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지민은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2부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제주도를 배경으로 휴가비를 건 경쟁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한지민은 휴가비 레이스 도중 곱하기 3 카드를 획득하며 휴가비를 3배로 불리자 '런닝맨' 멤버들은 한지민의 휴가비를 빼앗기 위해 몰려 들었다.

다른 멤버의 이름표를 떼면 아웃된 멤버의 돈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제일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멤버가 휴가비를 모두 차지하게 되는 룰이었다.

한지민이 숨어있는 곳을 발견한 멤버들은 문을 열려 했지만 한지민은 손으로 잡고 저항했다.

이에 멤버들은 한지민이 손으로 문을 잡고 버티는 것을 모르고 문이 잠긴줄 알고 한지민을 회유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한지민은 여러 멤버들의 포위망을 뚫고 필사적으로 도주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한지민은 이름표 떼기 싸움에서 이광수를 발로 차고 지석진을 깨물려 하는 등 적극적인 행동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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