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재즈피아노.가야금. 첼로 ‘화성음악공감 Music Summer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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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재즈피아노.가야금. 첼로 ‘화성음악공감 Music Summer Class'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2.08.0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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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진보라 포스터ⓒ경기타임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백대식)이 방학을 맞아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피아노와 가야금, 첼로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문화공연 3편을 준비했다.

‘화성음악공감 Music Summer Class'로 진행되는 이번 문화공연 프로그램은 먼저 8월 11일 천재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를 초청, 진보라와 함께하는 음악교실 “Summer purple"을 선보인다.

이어 8월 18일에는 자신만의 보편적인 음악 언어를 통해 가야금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는 가야금 연주자 이슬기를 초청, “한 여름, 가야금에 빠지다” 방학콘서트를 진행한다.

끝으로 8월 25일에는 이시대 보석 같은 연주자 나자르 쥬린과 독일과 러시아 음악의 정통 테크니즘을 넘나드는 첼리스트 김창헌의 ‘첼로듀오 클래식 콘서트’가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백대식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무더위와 장마로 지친 요즘, 훌륭한 아티스트들과 음악으로 공감할 수 있는 문화바캉스를 제안한다”며 “화성시문화재단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가족들과 함께 한여름 문화프로그램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재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 여름 제안! Summer purple!

2001년 한전 아츠폴 센터 콩쿨 재즈 1위 입상 후 크고 작은 공연을 통해 재즈신동, 천재 재즈피아니스트 등으로 널리 알져진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오는 11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그녀만이 보여줄 수 있는, 그녀만이 들려줄 수 있는 연주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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