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석 안산시 단원구청 현장에 감성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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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석 안산시 단원구청 현장에 감성을 더하다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2.08.0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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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석 안산시 단원구청 현장에 감성을 더하다ⓒ경기타임스

 이강석 안산시 단원구청장은 지난 31일 와동 기와골 경로당 보수공사 현장과  중앙지하차도 집수정 준설공사 현장, 중앙로 일원 관목 및 초화류 관리 공사현장, 와동 공원로 등 소규모 도로포장 보수공사 현장, 그리고 달미로 일원 가로등 정비공사 현장 등을 방문하여 효율적인 공사 방안과 개선 방안 등을 관계공무원들과 논의했다.

 그리고 경로당주변에 휀스 및 출입문을 설치하여 노숙자들의 출입을 막고, 또 수도관, 싱크대 등을 보수·교체한 와동 기와골 경로당 등을 찾은 이 구청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께 쾌적한 여가생활 공간이 되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또 이 구청장은 가뭄 및 집중호우로 생장피해를 입은 완충녹지대의 수목 및 초화류의 상태 등을 확인하고 “완충녹지 및 공공공지 내에 있는 아카시아와 같은 잡목을 제거하는 등 수목 및 초화류 관리에 좀 더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와동 공원로 등 소규모 도로포장 보수공사 현장과 달미로부터 선부로 일원까지의 가로등 정비공사 현장을 찾은 이 구청장은 “도로가 훼손되면 즉시 보수공사를 시행하는 한편, 가로수 주변에 있는 잡초 제거 작업도 이른 시일 내에 시행하여 도시미관 증진에 기여하기 바란다.”며 “소등 및 고장 난 가로등도 제때에 보수하여 시민의 불편해소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이 구청장은 중앙지하차도 집수정 준설공사 현장을 찾아 “관련 규정에 맞게 지하차도 집수정 준설공사를 적기에 시행하여 집중호우 등 유사시에 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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