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에 소재한 (주)중앙생명과학원(대표이사 박종언)이 3일 설명절을 맞아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고자 성금 1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에 기탁했다.
 
중앙생명과학원은 최신첨단 과학장비를 보유하고 80여명의 임직원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식품을 지키기 위해 식품품질검사, 식품축산물위생검사, 수질향상검사, 먹는물검사, 잔류농약검사, 유통기한설정 등 각종 식품안전검사를 실시하는 업체이다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의 어려움을 내일처럼 여기며 애로사항에 대하여 직접 도움을 주며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고 있는 박종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일에 적극 나서서 이웃과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며 좋겠다”고 밝혔다.

정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