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문지애 아나운서(29)가 민소매를 입고 명동에서 우월한 미모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MBC 구하기 100만 서명운동' 중인 문지애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문 아나운서는검정색 민소매 티셔츠에 흰색 스키니 진의 편안하고도 스타일리시한 복장으로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문 아나운서는 사람이 많은 명동 한복판에서도 남다른 미모를 드러내며 큰 눈에 우윳빛 피부와 가냘픈 몸매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사로잡았다.
게재된 사진은 MBC노동조합 측이 지난 6월부터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진행한 'MBC 구하기 100만 서명운동' 당시 모습으로 문 아나운서는 조합원 신분으로 시민들의 참여 촉구를 위해 직접 거리에 나섰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문지애 미모 명동에서도 돋보이네", "문지애 아나운서 예쁜모습 빨리 방송에서 보고 싶어요", "문지애 아나운서야 모델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노조는 170일 동안 이어온 파업을 잠정중단하고 18일 오전 9시를 기점으로업무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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