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아내, 직접 법원에 조정 신청서와 주소 보정 제출
상태바
류시원 아내, 직접 법원에 조정 신청서와 주소 보정 제출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2.07.13 03:17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류시원(40)과 이혼 소송 중인 아내 조모(31)씨가 소송에 직접 나섰다.

지난 3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한 류시원의 아내 조 씨는 5월 초 변호사를 해임하고 직접 법원에 조정 신청서와 주소 보정을 제출하는 등 이혼 소송 절차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 관계자에 따르면 법원에서 조정기일을 잡기 위해서 조씨가 제출한 각종 서류를 류시원 측에 전달 했지만 "끝까지 가정을 지키겠다"는 류시원 측은 아직 어떤 행동도 취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

조씨는 두 차례에 걸쳐 주소보정을 제출했으나 상황에 변화가 없자 법원에 촉탁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류시원이 이혼조정에 응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소송으로 까지 갈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010년 10월 무용학도인 조씨를 만나 결혼한 류시원은 결혼 3개월 만에 딸을 얻어 화제를 모았고 지난해 11월 KBS2 '스타인생극장'에서 가족들에 대한 사랑을 자랑해 대중들의 부러움을 받아 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handbagshopperk@hotmail.com 2013-04-13 02:06:58
오래전 걸그룹사건도 그렇구 아새퀴 쌩양아치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