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정자초등학교(교장 성기준)는 학생들이 더 쉽게 식품첨가물을 이해하기 위해, 5일 오후 1시 바나나 우유 만드는 실습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하였다.
더운 여름이 시작되면 아이스크림과 음료수를 많이 먹게 된다. 학생들이 올바른 식품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성남정자초등학교 영양교사는 4학년의 한 반 학생들 30여명에게 식품첨가물에 대한 이론과 함께 천연 바나나우유 만드는 실습했다.
성남정자초등학교는 영양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사지도와 식품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있다.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천연 바나나우유 만드는 영양교육을 실시,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갖게 하였다.
학생들은 바나나우유 만들고 시음을 하면서 그 맛을 비교하고 느낀 점을 발표하였다. 수업을 마치고나서 올바른 식품첨가물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겠다고 다짐하였다. 실습을 통해 학생들은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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