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의철)에서는 개관7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지난 23일 처인구 원삼면 가재월리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사회공헌활동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복지관”이라는 비전을 실천하고 개관 이후 복지관과 함께 해준 이웃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기획 된 것이다.
농번기라서 한참 바쁠 요즘, 일손이 부족한 농가 비닐하우스 철거작업과 밭일을 도우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의 구슬땀이 가재월리 곳곳에 사랑으로 뿌려졌다.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이선화 사무국장은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서투른 손길이지만 도움이 되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일회성의 사회공헌 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지역사랑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하였다.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서 모인 용인시민들의 사랑이 다시 재 환원 되는 의미 있는 과정들을 지켜보며 이웃의 잔잔한 정과 따뜻함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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