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영규)는 직장내 건전한 성 문화 정착을 위하여 영통구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예방을 위한 양성평등 교육을 구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강의에는 부부행복연구원 최강현 원장이 초빙되어 성희롱에 대한 개념이해, 직장 내에서 발생하는 성희롱 사례제시, 문제발생시 해결방안 모색 등으로 진행되었다.
구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이어 11월중에도 교육을 실시 예정이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직장 내 직원상호간에 상대방을 인격과 존엄성을 가진 존재로 인식하며 그릇된 성 가치관을 바로잡아 건전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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