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 이하 경기중기센터)는 6월 26일 중기센터 16층 라운지에서 '중기센터-한국외대, 단국대-수출기업협회'간 산학협력 조인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협약식은 경기도 중소기업에 대한 국내외 마케팅지원과 대학(GTEP사업단)의 글로벌 무역전문가 양성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며, 경기중기센터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해외마케팅사업에 GTEP의 참여하고 GTEP을 활용하여 도내 수출기업에 대한 국내외 마케팅활동 전개키로 합의했다.
경기중기센터 민경선 본부장은 “사실, 금번 협약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이미 2011년 G-FAIR KOREA 수출상담회에 한국외대 GTEP 참여했고, 2012년 2월(Global), 4월(GBC), 5월(Japan) G-Trade 수출상담회에 단국대 GTEP사업단 참여한바 있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협력이 더욱 공고히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GTEP사업(글로벌 무역전문가 양성사업, Global Trade Expert Incubating Program)은 전국 권역별 대학을 선정하여 대학별 2~3학년 학생 40~50명을 대상으로 2개년(18개월)동안 총 700시간의 무역실무와 현장교육 실시하는 지식경제부 프로그램이다.
2012년도에는 경기도권역에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단국대학교 2개 학교가 선정되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센터 마케팅지원팀(031-259-6143)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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