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착시의상에 네티즌 아찔, "진짜 벗은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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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착시의상에 네티즌 아찔, "진짜 벗은줄 알았네"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2.06.2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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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착시의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민정의 착시의상'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게재된 사진은 KBS2 월화드라마 '빅'(연출 지병현, 김성윤 극본 홍정은, 홍미란)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길다란(이민정 분)이 강경준(신원호 분)의 영혼이 빙의된 서윤재(공유 분)와 시체보관소에서 서 있는 모습이다.

사진속 이민정은 검은색 니트와 흰색 셔츠, 살구색 스커트를 매치해 패션 감각을 뽐냈지만 검은색 상의 아래로 내려온 흰색 셔츠가 마치 속옷처럼 보여 보는이들의 착각을 하게 만든다.

이민정은 지난 3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도 톱만을 입고 기타연주를 선보이던 도중 기타가 옷을 가려 '착시의상'으로 화제가 된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속옷만 입은줄 알았다","진짜 벗은중 알았네 정말 절묘한 착시의상","이런 장면 찾아낸 사람이 대단하다","이민정 착시의상 여신 등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빅'에서 착하지만 어리바리한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 길다란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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