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경로효친자원봉사회, 따뜻한 인정의 손길 시원한 오이지 전달
상태바
오산 경로효친자원봉사회, 따뜻한 인정의 손길 시원한 오이지 전달
  • 윤민석 기자
  • 승인 2012.06.22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산 경로효친자원봉사회가 어르신들을 위해 시원한 오이지를 담그고 있다. ⓒ경기타임스

오산시 경로효친자원봉사회(회장 오화분)는 지난 21일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하여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오이지를 담가 전달했다.

이날 경로효친회자원봉사회 오화분 회장 및 회원 50여명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오산시청 지하식당에서 미리담가서 잘 익은 오이지를 130명의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

경로효친자원봉사회는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5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수시로 김치 등의 밑반찬을 마련하여 전달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