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 신청사 준공식이 22일 오전 강경량 경기지방경찰청장, 이현재 국회의원, 이교범 하남시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하남경찰서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본관동과 2개의 별관동 등 건축 연면적 1만1천361㎡ 규모로 모두 331억원이 투입됐다.
강경량 경기청장은 "하남시는 신도시 개발로 치안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지역"이라며 "경찰서 신축을 계기로 더욱 안전한 하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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