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영규)와 범죄예방위원 영통지구협의회(회장 변영권)는 수원시 영통구 소재 원천초등학교에서 7일 오전 8시부터 “수호천사 어린이 지킴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의 학교의 적극적인 참여로 교직원 및 어머니회 20명, 걸스카우트 및 컵스카우트 50명 등 총 70여명이 참여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친구를 사랑하자는 캠페인을 벌였다.
학교와 가정과 지역사회의 따듯한 관심은 심각해지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즐겁고 활기찬 학교문화를 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현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구 관계자는 "매달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찾아 캠페인을 실시하여 학생들 스스로 서로에게 관심을 갖게 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사랑과 배려로 살기 좋은 안전한 영통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