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시 30분경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 내 한국실리콘 공장에서 가스누출 사고가 발생해 작업 근로자 42명이 중독됐다. 이 사고로 염화수소 등 독성 혼합가스에 노출된 인부들은 인근 전남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특별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근 증설을 마치고 지난달 초부터 시험운전 도중에 있는 이 공장이 혼합가스를 공급하는 관로에 금이 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관계자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정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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