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당동 서우', 1억연봉에 통장잔고는 제로 "경제활성화에 1등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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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당동 서우', 1억연봉에 통장잔고는 제로 "경제활성화에 1등공신?"
  • 신정윤 기자
  • 승인 2012.06.06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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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하루살이녀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오늘 하고싶은 것은 무조건 해야 직성이 풀리는 화성인 하루살이녀 이미영 씨가 출연했다.

이영미씨는 할부는 NO, 모든 계산은 오로지 일시불로 하고 100만원 미만은 현찰로 계산하며 63빌딩에서 친구와 한 끼 식사로 98만원을 지불했다고 밝혔다.

일명 '청담동 서우'로 불린다는 이미영씨는 청담동 헤어샵 부원장이었다. 그녀의 연봉은 1억원이지만 한 달에 100만원의 현금을 쓰기 때문에 통장 잔고는 늘 제로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미영씨는 쇼핑을 하고 싶어 1박 2일 홍콩행에 1000만원은 기본이고 심지어 개인 사진촬영을 위해 태국 푸켓으로가 600만원을 쓰기도 한다고 지출내역을 밝혀 MC들을 주눅들게 만들었다.

특히 화성인 그녀는 콘셉트의상 마니아로 이날 방송에서 가슴라인이 깊게 패인 세라복을 입고 남성 손님의 머리를 다듬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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