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가수들이 오는 9일 안양시 평촌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안양시는 제16회 젊음의 축제가 열리는 오는 9일 오후 5시 평촌 중앙공원 특설무대에서 아이돌 가수 초청 공연을 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는 걸그룹 달샤벳과 엠블랙, 달마시안 등이 출연한다.
공연에 앞서 사물놀이, 댄스, 록밴드, 대중가요 경연대회와 풋살, 길거리 농구 등이 펼쳐지며 물풍선 터뜨리기, 천체관측, 페이스 페인팅, 휴대전화 고리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젊음의 축제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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