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태장동 망포중학교내 봉사단체인 학부모봉사단(회장 류지현)에서는 지난 6월 2일에 “쿠키”를 직접 만들어 관내 홀몸노인 및 저소득 다자녀가구 등 10가정에 전달하였다.
태장동 망포중 학부모봉사단은 부모 55명과 학생 5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월 첫째주 토요일에 쿠키를 만들어 지난 5월에는 관내 경로당 3개소에 전달하였으며 오는 7월, 9월~11월의 기간동안에도 쿠키를 만들어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회장 류지현은 “쿠키는 좋은 재료와 정성으로 만들어 모양뿐만 아니라 맛도 좋아 노인 및 아이 등 남녀노소가 즐겨 먹을 수 있는 간식으로, 저소득층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보람 있고 기쁘다”고 전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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