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3일 수원역 광장에서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알리고 기성세대와 소통을 이어가기 위한 ‘자체발광 청소년문화 축제’를 열었다.
이 날 역사주변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하고 진행하며 자신들의 다양한 끼를 발산한 문화공연 외에도, 진로를 생각하고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전시마당, 참여마당, 놀이마당, 평화마당이 진행됐다.
철도주변 문화활성화에 기여하고 청소년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 매김할 자체발광 청소년문화 축제는 오는 30일과 8월 18일, 9월 22일, 10월 6일 등에 걸쳐 수원역 남측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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