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외국인과 교제한적 있다"고백
상태바
조여정 "외국인과 교제한적 있다"고백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2.05.25 07: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영화 '방자전'과 '후궁'에서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가 되고 있는 조여정이 외국인과 교제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5월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후궁:제왕의 첩' 주연배우 조여정, 김민준, 김동욱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조여정은 "과거 한 론칭파티에 참석했다가 파티를 주최한 외국인과 사귄 적이 있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조여정은 이어 "그 외국인은 파티 주최자였기 때문에 나를 게스트로서 친절하게 대해줬다"며 "그 후 그 분이 나와 함께 있으면 즐겁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내가 여배우라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더 자유로운 연애를 즐길 수 있었다"며 "하지만 당시 영어에 서툴러 의사소통에 힘들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조여정은 MC 박미선의 "지금 남자친구는 없는거냐"는 돌발질문에 "없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