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공과대학 1학년인 하씨는 평소 부모에게 "과제가 많고 학업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홋했고 평소 우울증 증세를 보여 약을 복용해 왔고 정신과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난 하씨에게 특별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은 점을 미뤄 자살로 추정하고 혼자 엘리베이터를 타는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하는 한편 주위친구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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