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아르헨녀' 곽현화에게 몸매 지적, "엉덩이가 납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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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희 아르헨녀' 곽현화에게 몸매 지적, "엉덩이가 납작해"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2.05.20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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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한국 대 아르헨티나 경기에서 아르헨티나 국기에 발자국이 찍힌 의상을 입고 응원에 나서며'아르헨녀'로 화제가 됐던 오초희(25)가 곽현화에게 몸매 굴욕을 당했다.

18일 방송된 손바닥tv '싱글들의 수다'에서는 MC 곽현화, 낸시랭, 오초희, 이지혜가 여름을 맞아 바캉스 몸매를 만들기 위한 트레이닝에 나섰다.

이날 오초희는 트레이닝 도중 곽현화의 "엉덩이가 납작하다"는 지적에 충격을 받고 자리에 쓰러져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며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곽현화는 이에 그치지 않고 작은 얼굴로 유명한 오초희에게 "얼굴이 작고 팔다리가 너무 가늘다"며 "앞으로 별명은 타조다"라 지적했다. 곽현화의 '타조'란 별명이 마음에 드는듯 오초희는 타조 흉내를 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4명의 MC중 최고의 비키니 몸매를 선정하는 실시간 모바일 투표에서 오초희는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낸시랭이 2위 곽현화가 3위로 뒤를 이었고 이지혜는 꼴찌 수모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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