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가 예비 사회적기업과 함께‘직거래장터’운영 5월부터11월까지 수지구청 광장 개최한다.
시는 현재 총 12개의 사회적 기업(사회적기업 3, 예비사회적기업 9)이 활동하고 있다.
수지구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원 육성을 위해 5월 10일부터 11월까지 수지구청 광장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예비)사회적 기업 생산품 직거래 장터’를 개장,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시청사 1층 로비 유휴공간에 사회적기업 제품 공동판매장을 개설, 사회적 기업인식제고와 홍보효과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해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와 연계해 수지구가 기존‘용인 우수농산물 직거래 장터’와‘사회적기업 생산품 직거래 장터’를 공동운영해 참여 농민과 기업 이익의 시너지 효과를 배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장터에는‘(사)사람과 평화 내리사랑 베이커리’와‘(사)여럿이 함께’등 사회적기업이 쿠키,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이고‘(주)에이피홈’이 인테리어 제품과 액세서리 등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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