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나만의 특별한 생일케익'으로 화목 가정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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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나만의 특별한 생일케익'으로 화목 가정 만들어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2.05.0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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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나만의 특별한 생일케익'ⓒ경기타임스

용인시가‘나만의 특별한 생일케익 만들기’로 화목한 가정을 만든다.

5월의 생일케익만들기 행사는 23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요리학원 제과제빵실에서 열린다. 

시는 드림스타트 사업 프로그램으로 운영 ‘나만의 특별한 생일 케익 만들기’ 강좌로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나만의 특별한 생일케익 만들기’ 는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토요일), 해당월 생일이 포함된 드림스타트 사업 참여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동의 생일을 맞아 가족이 함께 생일케익을 직접 만들어 1작품씩 가져가는 행사이다. 생일을 맞은 아동은 케익을 만들면서 가족의 축하와 성취감을 맛볼 수 있고, 온 식구가 화합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 188명(0세~만12세) 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지난해 6월 보건복지부 승인을 받은 후 11월 행정타운 정문 입구에 드림스타트 센터 개소하고 올해부터 본격 사업에 착수, 취약계층 아동 188명(0세~만12세) 을 대상으로 보육.건강.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필수 서비스 외에 문화공연 관람, 드림 눈썰매장 체험 등의 서비스도 제공, 아동의 전인격적 성장과 보호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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