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영 김성태와 두번째 이혼에 팬들 안타까움 표현
상태바
김혜영 김성태와 두번째 이혼에 팬들 안타까움 표현
  • 기은정 기자
  • 승인 2012.05.09 1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황마담 웨딩컨설팅 제공
탈북배우 겸 가수 김혜영(38)이 두번째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지난 2009년 배우 김성태(40)와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가지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왔던 김혜영은 지난 1월 성격차이 등을 이유로 협의 이혼했다.

두사람의 이혼사유는 성격차이와 금전적인 문제로 아려졌고 세살된 딸의 양육권은 김혜영에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함경북도 청진 출신인 김혜영은 지난 1998년 귀순한 뒤 '덕이'와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등 드라마에도 출연했으며 6집까지 음반을 내는 등 가수로도 왕성한 활동을 해오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2002년 10월 공중보건의로 복무중인 일반인과 결혼후 3년만인 2005년 10월에 이혼한 아픔을 가진 김혜영 이라 이번 두번째 이혼은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