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부성의 여인' 웅대림 충격고백,"하루 1억5천 성접대 유혹 이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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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부성의 여인' 웅대림 충격고백,"하루 1억5천 성접대 유혹 이겨냈다"
  • 신정윤 기자
  • 승인 2012.05.0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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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중국의 모델 겸 배우 웅대림(31.슝다이린)의 억대의 성접대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7일 각종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지난 3일 한 브랜드 홍보행사에 참석한 웅대림은 한 기자의 "성 접대로 배역을 따냈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인가?"라는 질문에 "정당하지 못한 수단으로 무언가를 얻어내는 것은 불공평하다, 성접대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웅대림은 이어 "중국에서 여배우에게 성접대 제의는 빈번하게 들어온다"며 "나 역시 하루에 홍콩 돈으로 100만 달러(한화 1억 5천만원)를 줄테니 3일간 함께 있어 달라"는 메시지가 적힌 택배를 받은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웅대림은 "당시 성접대 제의 우편을 택배로 받은 뒤 곧장 경찰에 신고했다"며"매니저에게 성접대 제의가 들어오면 무조건 거절하라고 했다"라며 자신의 성접대 의혹을 부인했다.

중국 국가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모델로 먼저 데뷔한 웅대림은 179의 키에 늘씬한 몸매로 뭇 남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웅대림은 지난 2월 포르노에 출연한 과거가 밝혀져 연인 궈푸청(곽부성)과 결별설에 시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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