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Mercy' 열창에 박진영 "너무 성의없이 불러 완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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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Mercy' 열창에 박진영 "너무 성의없이 불러 완벽해"
  • 기은정 기자
  • 승인 2012.05.07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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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가수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개그콘서트'에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생활의 발견'에 신보라의 남자친구로 출연해 어슬픈 개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신보라는 박진영을 "천재 작곡가로 날 가수로 만들어 줄 사람이다"라 소개했다.

박진영이 신보라에게 '노래를 불러달라'고 요구했고, 신보라는 즉석에서 더피의 '머시(Mercy)'를 열창했다.

박진영은 기립박수를 치며 "보라야 완벽해. 노래를 너무 성의 없이 대충 부른다 노래는 원래 대충 부르는거다. 네가 노래를 하는데 공기가 쫙 나오면서 목소리 반에 공기 반이었다"고 평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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