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역에 5월1일부터 경의선 급행열차가 정차한다.
이에 따라 급행열차를 타면 운정역에서 서울역까지 32분이 걸린다. 일반 열차를 탈 때보다 12분 단축된다.
경의선 급행열차는 출근 시간대 2회 운행한다.
코레일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파주 신도시 주민들의 급행열차 정차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며 "경의선을 비롯한 수도권 급행열차의 운용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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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역에 5월1일부터 경의선 급행열차가 정차한다.
이에 따라 급행열차를 타면 운정역에서 서울역까지 32분이 걸린다. 일반 열차를 탈 때보다 12분 단축된다.
경의선 급행열차는 출근 시간대 2회 운행한다.
코레일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파주 신도시 주민들의 급행열차 정차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며 "경의선을 비롯한 수도권 급행열차의 운용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