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밤밭 주민과 지역대학이 함께 만들고 주민이 참여하는 마을만들기 밤밭, 성대 문화의 거리 조성 추진위원회(위원장 염운영)에서는 지난 19일 율천동 주민센터에서 건물주 및 점포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밤밭, 성대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에 대한 안내와 그간의 추진내용, 향후일정과 추진계획을 설명하였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이다.
밤밭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은 2011년부터 단계적으로 성균관대 후문부터 킹고 하우스까지 총 길이 650m에 25개동 점포 97개소를 대상으로 도로포장 및 간판정비, 상가 건물 등을 현대적으로 리모델링하여 도심에 활력을 찾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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