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고백 ,"매니저 에게 10억 사기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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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고백 ,"매니저 에게 10억 사기 당했다"
  • 기은정 기자
  • 승인 2012.04.15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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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가수 박상민이 전 매니저에게 거액을 사기 당했던 사실을 고백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질문이슈' 코너에서는 윤석화, 박상민, 양세형, 엠블랙 이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하나의 주제를 놓고 MC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날 박상민은 '착하게 살면 바보'란 주제로 매니저에게 거액을 사기 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박상민은 "사람을 정말 잘 믿어 사기를 잘 당한다"며 "최근까지 매니저로 일했던 친구가 계획적으로 내게 큰 사기를 쳤다. 속상해서 혼자 운 적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상민은 이어"매니저 에게 10억원을 사기 당했다"며 "인감도장을 위조해 공금을 횡령하고 심지어 외제차 7대를 계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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