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청소년문화의집 준공식
상태바
영통청소년문화의집 준공식
  • 윤민석 기자
  • 승인 2010.01.21 13: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줄 수원영통청소년문화의 집 준공식이 21일 가졌다.

수원시가 국도비 포함 32억의 예산을 들여 2년여 만에 결실을 보게 된 영통청소년문화의 집은 영통구 영통2동 961-7번지 일원의 737㎡ 부지에 지하1층, 지상3층 건물에 연면적 1423㎡ 규모로 지어졌다.

주요 시설로는 지하에 기계실, 뮤직비디오실, 노래연습실, 댄스연습실이, 1층에 인터넷 pc룸, 사무실, 안내데스크, 도서실, DVD실로 구성됐다.

2층에 강의실, 사랑방, 영상활동실, 전통문화활동실, 3층에 청소년상담센터, 동아리실, 다목적 강당 등이 마련됐다. 앞으로 다양한 청소년문화 프로그램과 상담활동, 청소년 능력 배양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수원시장, 수원시의회의장, 도․시의회 위원 등을 비롯해 관내 청소년 등 300여명이 참석해 영통청소년문화의집 준공을 축하했으며 비보이 동아리클럽 공연, 힙합 클래식 공연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