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는 원곡동 다문화 지역 특구 지역에 범죄 발생예방 및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등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올해 하반기에 CCTV 30대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다문화특구 지역에는 50대의 CCTV를 설치 운영하여 각종 범죄예방은 물론 사회질서를 확립했으나, 최근 외국인 근로자들이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
안산시는 안전안산, 안심안산의 핵심 정책인 방범 CCTV 민자투자사업을 통하여 최첨단 기능을 갖춘 CCTV를 추가로 설치하여 다문화특구지역의 범죄예방과 사회 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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