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소상공인 창업 경쟁력강화 위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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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기센터, 소상공인 창업 경쟁력강화 위해 나선다
  • 윤청신 기자
  • 승인 2012.03.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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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센터 양주시 소상공인 Smart 창업경영 지원사업 실시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에서 운영하는 북부기업지원센터는 오는 4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양주시 '소상공인 Smart 창업경영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 지원사업으로는 경기도 지자체 31개 시`군 중 최초로 시작한 사업으로 양주시 관내 소상공인 창업`경영의 안정화와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경기북부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지원내용은 ▲소상공인 창업기본 및 경영개선 교육, ▲컨설팅지원, ▲창업박람회 참가지원 등 이다. 먼저 교육부문은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자금 의무교육과 찾아가는 경영개선 교육으로 구성되며, 컨설팅지원사업은 경영`업종전환 등 컨설팅 비용전액이 지원된다. 또한 20개사 내외로 G-Fair 소상공인 창업박람회 참가를 적극 지원하여 매출증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양주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통해서는 양주시 관내 279명의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가 교육수혜를 받았고, 32건의 컨설팅을 통해 수혜기업의 매출상승과 예비창업자의 창업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경기도와 경기중기센터에서 주관하는 G-Fair(소상 공인 창업박람회)에 5개사가 참가해 1억2천만원의 현장판매와 2억5천만원의 상담실적을 기록해 양주시 소상공기업에 새로운 마케팅의 길을 연 바 있다.

창업기본교육은 현재 온라인 접수중이며 해당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북부기업지원센터 사업지원팀(전화 031-850-7123,7124)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퀵 윤청신 기자 www.newsquic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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