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춘 깜짝고백,"과거 조폭 행동대원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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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춘 깜짝고백,"과거 조폭 행동대원 이었다"
  • 전석용 기자
  • 승인 2012.03.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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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배우 조춘(72)이 과거 조직폭력배 행동대원 이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춘은 1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과거 김두한 조직의 막내였다고 깜짝 고백했다.

조춘은 "쌍라이트란 별명은 연예계 데뷔후의 별명이고 과거 종로사단에서는 힘이 장사라 별명이 고릴라였다"고 말했다.

그는 "김두한이 대선배였다. 김두한 조직의 행동대원이었다"며 과거 종로에서 건달로 활동하던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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