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8일 43개 사업 기업하기 좋은 시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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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8일 43개 사업 기업하기 좋은 시책 설명회 개최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2.02.0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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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오는 8일 오후 2시 행정타운 내 시민예식장에서 지역 기업인을 대상으로 2012년도 용인시 기업지원 시책 설명회를 열고 기업지원시책사업에 대해 브리핑한다.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열리는 설명회에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지역 내 기업체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며 용인시 기업지원과,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용인상공회의소가 펼치는 각종 기업지원시책을 안내하고 시책사업에 대한 질의응답 및 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건의를 받으며 기업멘토링제를 펼쳐 멘토(팀장)와 멘티(기업체)의 만남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체질개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중소기업 자금지원, 경영·기술지원, 기업환경 개선 지원, 해외통상·마케팅 지원, 기술개발 지원, 인력양성, 콘텐츠 개발, 네트워크 구축 등 8개 분야에 걸쳐 43개 기업지원 시책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현재 용인시에 소재한 기업체는 총 1,689개로 5만3천여명의 종업원이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립금속, 기계, 장비업체가 330개로 가장 많고 화학·고무·플라스틱 업체 232개, 전자·통신·영상·컴퓨터 등 IT관련 업체 226개 등으로 이어진다. (문의 용인시 기업지원과 031-324-3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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