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91만 시민 염원, 도농 균형 발전하는 행복도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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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91만 시민 염원, 도농 균형 발전하는 행복도시 비상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1.10.0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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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민의날이 김학규 용인시장, 심ㄴ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복지행정타운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경기타임스

제16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이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해 지역인사, 공무원, 시민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30일 오후 6시 용인시 문화복지행정타운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기념식은 기념 퍼포먼스, 시민헌장 낭독, 시상식, 기념사 및 내빈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식후 공연으로 ‘폴포츠와 함께하는 Your Dream 콘서트’가 이어졌다.

김학규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모두 함께 행복한 용인은 91만 시민의 화합과 소통을 기반으로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며 “사람 중심의 생활공감행정 구현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도시와 농촌이 하나 되고 균형 발전하는 행복도시를 건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 발전에 기여한 60명의 시민이 용인시 문화상, 산업평화대상, 농업인대상, 용인시민상 등을 수상했다.

제16회 용인시민의 날 축제는 9월30일부터 1일까지 2일간 문화복지행정타운 야외광장에서 이어졌다.

노인의 날, 농업인의 날, 평생학습축제, 음식문화축제, 웰빙건강축제 한마당, 기업브랜드전, 백암고령토 도자전시·체험전 등이 연계 개최되어 즐길거리, 볼거리, 먹을거리 풍성한 축제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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