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 무한돌봄위원, 무한돌보미, 시·군 무한돌봄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도는 내년부터 무한돌봄 사업을 31개 시·군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이날 사업참여신청을 한 파주 포천 광주시 등 14개 시·군에 무한돌봄센터 명판을 전달했다.
이들 시·군에는 내년부터 도비 40%, 시비 60%를 들여 무한돌봄센터가 세워진다.
이날 도는 또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삼천리, 대한도시가스㈜, 한진도시가스, ㈜예스코 등 6개 기관과 무한돌봄사업 민간참여 협약을 맺었다.
6개 기관은 앞으로 전기·가스 고지서에 무한돌봄사업 홍보문안을 게재하는 등의 방법으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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