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구청장 김형복 )는 7월27일부터 시작된 호매실지구 국민임대아파트 입주와 관련하여 현장민원실을 설치하였으며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19일까지 3주간 분야별 종합행정을 펼치고 있다.
구에따르면 사회복지분야의 추진계획으로는 아파트 유형상 대다수 입주민들이 수급자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구 사회복지과는 1일부터18일까지 3주간 직원들이 1일 1명씩 현장민원실에 파견 지원키로 했다.
이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저소득층 입주에 따른 신속한 상담을 실시하여 효율적인 복지대상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현장사무실에는 7월27- 29일까지 980세대중 전입자는 153세대328명이며 그중 복지대상자는 56세대103명으로 31%를 보였다.
구 담당자는 사회복지상담창구 설치로 복지대상자에 대한 One Stop 상담과 편의제공으로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며 또한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 수원은 권선으로부터”의 패러다임을 정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