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대상으로 통기타교실 프로그램 수강생 20명을 선착순 접수 방식으로 모집했다.

  모집 시작한지 3일만에 조기 마감되는 등 정자3동 인기강좌로 자리매김한 통기타 교실.

 19일 첫 수업이 진행으로 매주 화, 목요일오후 5시부터6시30분까지 2층 교양교실에서 운영되고 있다.

  동 관계자는 “입시교육으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방학기간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여가선용을 통한 평생교육 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할 것이다”고 말했다.    

은종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