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민주평통 협의회 출범식 갖고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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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민주평통 협의회 출범식 갖고 활동 시작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1.07.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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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27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염태영 수원시장, 강장봉 수원시 의회의장, 이봉주 통일 무지개회 단장,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기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수원시 협의회가 정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은 대행기관장으로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박재순 권선․영통 지회장, 김영욱 장안․팔달 지회장, 이해영 수원시협의회 간사와 지난 14기 상임위원으로 활동한 성기종 부회장이 백성길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경기도 부의장으로부터 각각 이명박 대통령의 임명장과 공로장을 전수 받았다.

이석하 회장은 취임사에서 “아직도 풀지 못하는 국민의 염원인 민주평화통일을 위해 각고의 노력으로 초석이 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염태영 시장은 “제15기 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수원시 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으로 노력 없이 쉽게 오지 않을 통일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당부 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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