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5일 오후, 27일부터 호매실 보금자리주택지구가 입주를 시작함에 따라 입주단지 주변 기반시설과 이동민원실 설치상황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현장점검은 수원시장 및 권선구청장, 신도시사업과장 등 수원시 공무원과 호매실지구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와 시공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아파트 주변시설 및 학생 통학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택지개발공사로 인한 시민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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