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녹색생활실천운동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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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녹색생활실천운동 홍보 캠페인
  • 전철규 기자
  • 승인 2009.12.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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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김명선)는 녹색생활 실천운동 동참분위기를 조성하기위해 지난 22일과 23일 구청로비와 구내식당에서 “승용차 쉬는 날(BMW의 날)” 및 “잔반없는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미혜 환경위생과장과 직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22일 저녁 권선구청 현관에서 퇴근하는 직원들에게 “승용차 쉬는 날” 자율 참여를 부탁했다.

23일은 구내식당 입구에서 수요일 “잔반없는 날”행사와 음식물은 딱 먹을 만큼만 배식하여 음식물을 남기지 않을 것을 홍보했다.

권선구는 매주 수요일을 녹색생활 실천의 날인 Green Day로 지정하고, 특히 매월 넷째주 수요일을 “승용차 쉬는 날(BMW의 날)”로 지정했다. 

에너지 절약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데 공직자가 솔선수범하는 의미로, 이날만큼은 자전거 또는 버스(Bike or Bus), 지하철(Metro), 걸어서(Walk) 출퇴근을 하자는 것이다. 

또한 “잔반없는 날”은 매주 수요일 권선구청 구내식당 및 수원서부경찰서 구내식당에서 음식물 쓰레기 줄이고자 실시한다.

구는 녹색 생활 실천운동을 실생활 가까운 곳에서부터 실천 가능한 과제를 선정하여, 공직자 자율 참여를 시작으로 동참분위기를 조성하여 자연스럽게 민간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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