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사랑과 음악이 흐르는 유월의 런치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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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사랑과 음악이 흐르는 유월의 런치음악회”
  • 윤혜란 기자
  • 승인 2011.06.2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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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 영통여성합창단(지휘자 정창준)은 29일 12시 30분 영통구청 1층 로비에서 “사랑과 음악이 흐르는 유월의 런치음악회”를 개최했다.

Gloria, 목련화, 그리움 등의 아름다운 가곡 10여곡을 흥겹게 때로는 서정적으로 불러 점심을 일찍 먹고 들어온 영통구 직원들과 빗속에도 구청에 민원을 보러 구민들 그리고 정보화 교육생, 생활체육교실 수강생들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정창준 지휘자의 간단한 소개로 곡의 이해를 도왔고 한곡 한곡 합창이 끝날 때마다 큰 박수로 호응해 주었다. 이 날의 런치음악회는 창밖의 빗소리와 어우러져 유월의 청량감을 한층 더해주었다.
  
30분 동안 진행된 영통여성합창단의 런치음악회는 ‘기쁜 날’과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함께 부르며 마쳤다.
  
임인택 영통여성합창단 단장은 “영통구 직원 및 구청을 방문한 구민들과 이런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영규 영통구청장은 “아름다운 합창을 들려주신 정창준 지휘자를 비롯한 영통여성합창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통구를 위해 많은 활동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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