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영통여성합창단(지휘자 정창준)은 오는 29일 12시30분부터 영통구청 1층 로비에서 '유월의 런치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 18일 삼호아트센터에서 “그대 있는 곳까지”라는 제목으로 가족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는 영통여성합창단이 이번에는 영통구청을 찾는 주민과 직원을 위해 유월의 싱그러운 녹음이 울창해지는 때를 맞이하여 런치음악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25명의 단원들은 지난주 큰 행사를 마치고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런치음악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가족음악회에서 큰 갈채를 받은 곡으로 준비하여 참석한 구민과 공무원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오는 28일에 이루어질 『유월의 런치음악회』는 무더위에 지친 땅과 하늘 그리고 음악을 듣는 청중들에게 시원한 청량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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