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명품인생 만들기' 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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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명품인생 만들기' 교육실시
  • 윤혜란 기자
  • 승인 2011.06.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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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영통구(구청장 김영규)는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150여명을 대상으로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명품인생 만들기”란 주재로 송진구 주성대학교 명품전략연구원장을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의 목적은 초․중학교 학부모들이 앞으로 자녀의 미래와 꿈을 이루게 하기 위해 자녀교육에 유용한 정보를 얻고 자신에 대한 꿈과 비전을 설계할 수 있는 멘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김영규 영통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명품적 가치는 자기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며 부모의 준비성에 자녀의 미래의 성공여부가 좌우 될 경향이 크다며 명품교육을 통해 유익한 지식을 습득하기 바란다고 말하고 아울러 영통구가 젊은 도시이고 지하철 시대가 개막되는 도시로 명품도시가 되기 위해 시정과 구정이 잘 추진돼서 발전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남들과 다른 독특한 창의나 발상을 발견하지 못하고 놓치는 경우가 많다. 자녀들은 꼭 공부만이 아닌 뭐든 독창성 한가지로 승부할 수 있다. 자녀에게 남과 다른 독창성 발견이 중요하다.

자녀가 자라면서 명품인생을 만들어 가기 위해 자신의 머릿속에 절망이 아닌 희망을 심는게 중요하며 보통인은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희망보다 절망을 심는 경우가 많다.

송 원장은 꿈을 실현하기 위해 명품리더 5계명을 제시하였다. ①지금 행동하라(결단력), ②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같이해라(신뢰), ③자신만의 색깔을 가져라(고품격 이미지),④꿈을 조준하고 공략하라(열정), ⑤타인을 의식하지 말라(차별화)는 것이다.

교육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교육내용이 매우 건설적이고 유익하여 자녀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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