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 동아리 회원들의'나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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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 동아리 회원들의'나무이야기'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1.06.2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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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의 ‘도서관속 미술’ 동아리 회원들이 모여 '나무이야기'를 주제로 13일부터 7월 3일까지 세 번째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2009년 15명의 회원이 미술에 관한 책읽기로 출발한 ‘도서관속 미술’ 동아리는 미술 특화 도서관을 대표하는 동아리로 자리매김하며 현재는 미술관련 독서토론 및 초청강연, 전시관람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으며, 미술책 읽기를 토대로 매년 작품전시회도 열고 있다.

동아리 관계자는 “작가의 생각이 종이와 활자로 이루어진 책을 근본 재료로 '나무'와 연관시켜 '나무 이야기'라는 주제로 회원들 각자 마음속의 고향 같은 나무를 작품으로 풀어냈다”고 이번 전시를 소개했다.

초창기 미협 지부장으로 동아리 결성을 주도한 강상중 선생님을 지도강사로 하고 이강미 회장을 비롯해 강순홍, 곽연희, 유미숙, 이경옥, 이미경, 이민정, 최경애 회원의 작품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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